신윤석 외과의원은 
종합병원에서 15년 이상 유방을 전문적으로 진료한 신윤석 원장이 양성, 악성 질환을 유방 검사에 최적화된 Philips 사의 최고 사양 초음파기와 조직검사로 진단하고 벡스코어 (Bexcore) 종물 절제술을 통해 상처없이 치료 합니다.  

1. 유방 전문의에게 진료 받아야 하는 이유
유방초음파는 좋은 퀄리티의 기계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검사하느냐입니다. 검사자에 따른 결과의 차이가 큰 유방 초음파야 말로 다년간의 경험이 많은 유방 전문의에 의해 제대로 진료 받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유방에 멍울 (덩어리,혹,종괴) 이 만져지거나 통증이 생기면 유방암을 의심하게 됩니다. 멍울의 양상을  판단하여 초음파검사, 조직 검사를 시행하고 정밀 검사 결과에 따른 종양의 종류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제거를 결정합니다.

2. 유방 초음파 검사를 해야할 때
유방의 종괴가 낭성 종양인지 고형 종괴인지 구분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며 우리나라 여성처럼 유방 조직의 밀도가 높아 유방 촬영술에서 치밀 유방인 경우 종괴를 관찰하기 어려울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치밀 유방은 유방을 구성하고 있는 조직중에 유즙을 만들어 내는 유선 조직의 양은 많고 상대적으로 지방 조직의 양은 적어 유방 촬영 검사를 하였을 때 사진이 전반적으로 하얗게 나오는 것이며 치밀 유방의 경우 병변의 발견이 어려우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유선염의 경우 염증의 정도를 정확히 확인하고 수유 지속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만일 치료가 늦어져서 농양이 형성될 경우 수술적인 치료 및 훨씬 장기간의 항생제 투여가 필요하게 되어 단유가 불가피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3. 유방 정기 검진 방법
- 정기적인 유방 촬영 및 유방 초음파 검사
- 유방 외과 전문의에게 정기적인 진찰
- 매달 유방 자가 검진

4. 연령별 검진 권고안
- 연령에 관계없이 유방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는 여성은 전문의에게 유방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 30세가 넘으면 첫 유방 촬영 및 유방 초음파 검사를 해야 합니다.
- 40세때부터 매년 유방 촬영과 유방 초음파 검사를 해야 합니다.
- 자가 검진시 평소에 보지 못하던 변화나 이상이 관찰되면 연령과 관계없이 즉시 유방 전문의와 상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5. 자가 검진하는 요령과 순서
- 매달 한번 정기적으로 시행
- 생리가 있는 여성은 생리가 끝난 직 후 일주일 전후에 검사
- 임신 혹은 폐경으로 생리가 없으면 매월 일정한 날짜를 정해 자가 검진 시행

6. 유방 불편감 (통증,멍울,분비물)이 유방암과 관련이 있는 경우
일반적인 유방 통증은 양성 유방 질환의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실제로 유방암 환자가 유방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는 5% 이하입니다.  유방암 초기에는 거의 증세가 없다가 암이 진전되면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딱딱하고 통증이 없는 불규칙한 경계를 지닌 덩어리가 잡히거나 겨드랑이나 액와부 림프절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
- 한쪽 유두에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